글제목 : "미세먼지 공포에도…" 유연탄 수입 역대 최고, 소비도 급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감시센터 작성일 19-02-19 11:40본문
지난해 유연탄 수입량이 2년 연속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세계 석탄 소비 증가세를 주도하는 국가 중 하나로 한국이 지목되면서 최근 미세먼지 공포에 따른 정부의 '탈(脫)석탄 정책'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19일 에너지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유연탄 수입량은 1억3천152만t으로, 전년에 세웠던 역대 최고 기록(1억3천146만t)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지난 2016년(1억1천847만t)보다는 11.0% 늘어난 수치다.
[이 게시물은 감시센터님에 의해 2019-03-11 13:39:36 모니터링 자료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감시센터님에 의해 2020-06-16 15:35:18 참고자료에서 이동 됨]
관련링크
- 이전글전기료 현실화하고 석탄 조기 셧다운 하자” 조용성 에경연 원장 ‘작심발언’ 19.02.08
- 다음글'2038년 탈석탄화' 모색 獨,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해체 19.02.19